공간

​아~ 치즈~ 치즈~ 치즈~

스위스에서 진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치즈~

migros나 coop같은 마트에 가면 3~5CHF정도로 다양한 치즈를 맛볼 수 있어요~

스위스식 완전 콩콩한 냄새가 나는 치즈는 도전이 너무 힘들더라도

좀 부드럽고 creamy한 치즈들, 또는 견과류나 건과일이 들어간 디저트스러운 치즈들을 맛보는 것이 스위스 여행의 큰 재미라는 것을 깨닳았어요...

진짜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완전 훌륭한 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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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즈들 정말 다양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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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면 보통 산을 떠올리는데

스위스 1주일 여행끝에 돌아보면 기억이 남는 것은.. 호수 뿐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던 도시 몽트뢰!!

몽트뢰는 호수가 중심이라 뭐 여기저기 보고 배울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 주변으로 호수가 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있어 전통적인 유원지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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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하나 그래도 볼 거리는 시옹성인데, 내부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는 창의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참 예쁘다는...

유레일 패스 1st class를 가지면 입장료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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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옹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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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독특한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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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박물관 스럽게 판넬 전시가 되어있어요....

​에어프랑스~ 음식이 맛있음

뭔가 한 끝이 다른데 맛난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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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좀 마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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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메뉴 뭔지 적어서 주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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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동물원이라고는 관심도 없었던 제가 애버랜드에서 동물들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동물들도 활동적이고 애버랜드 동물원은 가까이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긴꼬리 어쩌구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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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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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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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이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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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류 전시관에서 1000원에 새 모이를 사서 직접 줄 수 있는데 정말 쪼끄만한 것들이 냠냠 모이를 손에서 먹는 기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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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축제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밤에 가니까 조명도 예쁘게 해서 로맨틱하구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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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야경을 참 좋아하지만, 세계 어느곳의 야경에도 뒤지지 않는 서울 야경, 그런데 정말 남산 야경은 한강을 전망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참 예쁜것 같아요!

63빌딩은 은근히 뒤쪽이 다 아파트라 볼 게 없더라구요~

달도 같이 떠서 더 예쁜 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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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에서 보이는 여의도쪽 야경~ 멀리 국회의사당도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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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명소는 양재천!

가까우면서도 개나리랑 벚꽃이랑 강을 따라 핀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전철로는 양재시민의 숲에서 도보 3분! 차 타고 가도 주차장도 유료이지만 공영이라 비싸지는 않고 꽤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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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자전거 도로 공사중인데~ 자전거 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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