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면 보통 산을 떠올리는데
스위스 1주일 여행끝에 돌아보면 기억이 남는 것은.. 호수 뿐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던 도시 몽트뢰!!
몽트뢰는 호수가 중심이라 뭐 여기저기 보고 배울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 주변으로 호수가 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있어 전통적인 유원지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워낙 깨끗하니 야생동물들도 많아요
해질 무렵..
야경...
전형적인 유원지라 저녁이 되도 야상카페에서 노는 사람들로 즐거운 소리가 가득합니다~~
몽트뢰에서 저히가 묶었던 호텔 식당에서 먹은 tartar..스위스 육회라 신기해서 시켰는데... 체험의 의미는 있었으나 맛은 보통... 스위스 물가가 워낙 비싸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당에서 밥 먹어 크게 기쁨...
연어 스테이크...
햄버거~
디저트
전 5월에 갔는데 몽트뢰에 한국인들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자주 찾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대 만족이었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조금 조용한 곳을 싫어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위스 호수의 여유와 외국 관광지의 행복을 느끼고 싶으시다면...강력 추천해요 몽트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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