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동물원이라고는 관심도 없었던 제가 애버랜드에서 동물들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동물들도 활동적이고 애버랜드 동물원은 가까이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긴꼬리 어쩌구 원숭이
사막여우
캥거루~!
오랑우탄 이었나..ㅎ
특히 조류 전시관에서 1000원에 새 모이를 사서 직접 줄 수 있는데 정말 쪼끄만한 것들이 냠냠 모이를 손에서 먹는 기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튤립 축제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밤에 가니까 조명도 예쁘게 해서 로맨틱하구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