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http://m.insight.co.kr/article.php?ArtNo=26406

​코엑스에 놀러갔다가 들린 더 심플한 테이블~

메뉴도 딱 3가지~ 가격도 꽤 착하구~

작긴해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문안하더라구요~~

옆 테이블에서는 소개팅도 하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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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평범할 줄 알았더니 약간 숯불맛이 나서 의외로 더 맛있었어요

떡갈비였던가, 저것도 옆에서 직접 만들더라구용~ 속이 꽉꽉 정말 먹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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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찌개랑 반찬들..

​​식장도 정하고, 그러니까 날짜도 정하고~

이제 청첩장 찍으려고 인터넷 뒤지다 보니! 무료로 청첩장을 보내주신다네요~

직접 보고 고르면 아무래도 더 잘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장 신청!!

최대 20장까지 신청 가능하다는데, 사실 그만큼 까지 신청 안해도 이쁜 것들이 충분해서 저는 몇개만 시켜 봤답니다..

제가 웹에서 보고 제일 맘에 들어했던 귀여운 시집가는 새댁 청첩장도 직접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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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깔끔한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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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좀 럭셔리한 느낌이었어요~

별 생각 없이 신청했는데 사실 이거가 꽤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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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신랑 신부 얼굴 부분이 뚫려 있어서 뒷장 그림이 비치는데~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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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 샘플들도 보내주셨네요~

전 이게 귀여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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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1번은 일단 식장을 잡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실용을 굉장히 강조하는 편이라~ 교통 좋고 단독홀인 와이타워에 방문했어요~

음식도 한식상이라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할 필요도 없어서 모시는 느낌 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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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호텔식 예식장이예요~

깔끔하고 얼마전에 리모델링 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조명도 좋고 식장은 예쁘네요~

요새 유행하는 채플식은 아니어도... 느낌은 확실히 럭셔리 해보이고 좋아용 ㅋㅋ

​완전 특이한것이 이 의자... 식장 둘레에 이런 소파들이 있어서 내빈들이 앉아서...ㅋㅋ

보통 식장 둘레에 죽 서게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한...

처음에는 이게 뭐야 이런데 앉으라고~~!! 막 이랬는데

막상 식 진행하는 것 보니까 오손도손 괜찮더라구요~

​식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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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입장하는 문이예요.. 이쁘긴 한데, 신부가 입장할때 문을 활짝 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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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앞에도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사람들 많이 오셔도 여기서 떠들고 노시면 될 듯 싶어요..

아무래도 식장 하나니까 이렇게 공간이 여유있는게 진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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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테이블~

집게로 걸 수 있게 되어있구

테이블도 있어서 액자는 준비해 오면 여기다 놓으면 되구

굳이 액자 사지 않아도 집게로 사진 걸면 될 것 같아용

연회장 한켠에 혼주들끼리 따로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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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한 3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이 있네요..

직계 가족들은 여기서 밥먹으면 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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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에 한번에 500명이 들어가서 굉장히 넓직하죠...

스크린이 있어서 보면서 드실 수도 있어요...

근데 스크린이 하나밖에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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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들어가는 입구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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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대기실~

사진에는 화려하진 않아도 뒤에가 깔끔하게 노란색이라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요~

나름 괜찮았는데 폰 사진에는 저렇지 ㅋㅋ

옆쪽으로 화려한 신부 입장할때 걸어가는 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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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물론 비용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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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실도 넒음 ㅋㅋ 옆에 이상한 정원같은게 있어서 가족들이 쉬며 놀며 하면서 폐백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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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식 진행하는 것 몰래 찍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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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홀! 여기는 동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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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홀! 진짜 요즘 유행에 딱 맞는 예쁜 식장

저 뒤에 파이프 오르간도 진짜라구..

저 너무 이뻐서 혹해서 그냥 계약 할 뻔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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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나인하우스 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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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스위스 배낭 여행!

날씨는 약간 우중충해서 섭섭하긴 했지만~ㅎ 좋았던 여행

스위스 5월 날씨는 딱 한국의 4월 날씨 정도?, 꽤 추워서 긴팔 두겹정도는 입어줘야 하는 날씨예요~

 그래도 루체른은 정말 예쁜 도시었어요.. 딱 머리속으로 유럽 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가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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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의 상징 카펠교에서 바라본 전망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스타벅스도 있고 노천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요~

스타벅스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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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인지 백조인지 한가롭게 노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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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즈~ 치즈~ 치즈~

스위스에서 진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치즈~

migros나 coop같은 마트에 가면 3~5CHF정도로 다양한 치즈를 맛볼 수 있어요~

스위스식 완전 콩콩한 냄새가 나는 치즈는 도전이 너무 힘들더라도

좀 부드럽고 creamy한 치즈들, 또는 견과류나 건과일이 들어간 디저트스러운 치즈들을 맛보는 것이 스위스 여행의 큰 재미라는 것을 깨닳았어요...

진짜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완전 훌륭한 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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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즈들 정말 다양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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