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I don't know where to go, can't do it alone

I've tried and I don't know why


Slow it down, make it stop or else my heart is going to pop

'Cause it's too much, yeah it's a lot to be something I'm not

I'm a fool out of love 'cause I just can't get enough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I don't know where to go, can't do it alone

I've tried and I don't know why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I can't figure it out, it's bringing me down

I know I've got to let it go and just enjoy the show


The sun is hot in the sky just like a giant spotlight

The people follow the signs and synchronize in time

It's a joke nobody knows, they've got a ticket to the show


Yeah,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I don't know where to go, can't do it alone

I've tried and I don't know why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I can't figure it out, it's bringing me down

I know I've got to let it go and just enjoy the show

Just enjoy the show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I don't know where to go, can't do it alone

I've tried and I don't know why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I can't figure it out, it's bringing me down

I know I've got to let it go and just enjoy the show

Just enjoy the show, just enjoy the show


I want my money back, I want my money back

I want my money back, just enjoy the show

I want my money back, I want my money back

I want my money back, just enjoy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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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주고 싶은 것 주지 못한 것 마음에 남아서
넌 떠나도 난 그곳에 고여 있었지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나로 인해 너도 조금은 울었을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미 돌아선 너를 잡을 수 없어

괜찮아 이제는 지나간 일인걸
내가 감당한 외로움만큼 네가 편해졌다면
괜찮아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넌 내게 언제나 고마운 기억인걸

혹시 돌아오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난 




==========================================================================


혹시 돌아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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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첨 만났을때 
난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우리가 함께하게 될 줄은
상상할 수 없었지

니가 떠나던 날 
너의 흔적들만 남았네
그토록 울어본적 없었지 
세상이 마치 끝난것처럼

내곁에 머물러줘
니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가 없어
네 발자국소리가 
내 귓가에 들릴 수 있게 

너무 길었었지 
네 모습이 흐려지기까진 
우리가 함께하지 않는건 
상상한적 없으니

오랜 세월동안 
너의 흔적들과 싸웠네 
그토록 선명할 수 없었지
계절이 온통이 너인것처럼

내곁에 머물러줘
니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가 없어
네 발자국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릴 수 있게 


===============================================


여름을 알리는 것 같은 비가 내리는 날

주륵주륵 차 천장을 치며 유리를 미끄러져 내리는 비 너머로 생각나는 사람들이

마음을 울리는 그런 날

내 마음을 조금은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


여러가지 피할 수 없는 이유들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내 곁에 머무를 수 있었다면. 

그랬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그럴 수 있었을까?


마취 상태에에서 깨나는 아련한 순간에 생각 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렇지만 볼 수 없는 사람.

아름 다운 추억으로 기억으로 남아 버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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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 바늘 소리 너무 크게 들려와
한참을 멍하니 창 밖만 바라봐
몇년만인지 우연히 너를 봤어
내가 좋아하던 그 웃음만은 여전해
집에돌아와 책상깊숙히 둔 너의 사진을 봤어
어쩌면 그렇게도 해맑게 웃고 있는지
[humming]

라디오에서 슬픈 사랑의 노래
내 얘기랑 똑같아 나를 웃음짓게 해
너를 만나면 하고 싶던말 많았었는데
"오랜만야"라는 말밖에 못한 내가 미워져

[hu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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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 oh ~ oh ~ 너의 손이 스칠 때
oh ~ oh ~ oh ~ 내 어깨에 기댈 때

네 곁에서 걷는 게 싫어 한 번씩 너의 손이 스치잖아
그때마다 잡고 싶은데 하지만 난 그러면 안 되잖아

네 옆에 앉는 것도 싫어 내 어깨에 기대 잠들 거잖아
그렇게 네가 깰 때까지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거잖아 

난 그게 잘 안 돼 내 맘 숨긴 채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이제 난 안돼 네 맘 편하게 친구로 있어주는 게

oh ~ oh ~ oh ~ 너의 손이 스칠 때
oh ~ oh ~ oh ~ 내 어깨에 기댈 때

내 앞에서 우는 게 싫어 널 보는 내 맘이 더 아프니까
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그 사람이 내가 될 순 없잖아

아무렇지 않게 이대로 조금 더 곁에 있고 싶지만
더 이상 내 맘을 숨긴 채 너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어

난 그게 잘 안 돼 내 맘 숨긴 채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이제 난 안돼 네 맘 편하게 친구로 있어주는 게

oh ~ oh ~ oh ~ 너의 손이 스칠 때
oh ~ oh ~ oh ~ 내 어깨에 기댈 때


나 너에게 갈게 이젠 말할게 너의 손을 잡고 싶어
나 너에게 갈게 이젠 말할게 같은 꿈을 꾸고 싶어

난 그게 잘 안 돼 내 맘 숨긴 채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이제 난 안돼 네 맘 편하게 친구로 있어주는 게

oh ~ oh ~ oh ~ 너의 손이 스칠 때
oh ~ oh ~ oh ~ 내 어깨에 기댈 때
oh ~ oh ~ oh ~ 너의 손이 스칠 때
oh ~ oh ~ oh ~ 내 어깨에 기댈 때



===========================================================

단지 나는 너에게 고백대신 이별을 말할  뿐




  • 오 너 이상해 빤히 자꾸 웃음 흘리지마 
    내 맘 흔들리게 괜히 자꾸 웃음 흘리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그렇게 핏좋은 옷 자꾸 그런 옷 입지마 
    니목소리도 참 나긋해 자꾸 뭐라 말하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두근대는 심장은 귀찮기만 하니까 툭툭 떠올라 대는 넌 내 시간만 뺏으니까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손가락 희고 긴 거 내 눈 앞에 보이지마 
    시계 찬 손목이 아찔해 옷소매는 걷지 좀 마
    아무 준비도 안되있는 맘에 넌 자꾸 커져 그럼 난 떨쳐버리려고 머리를 자꾸 흔들어대 넌
    그저 틈만 또 생기면 내생각위에 또 올라타 난 괴로움에 입맛도 없고
    오오~ 오오 마음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흔들지마 
    오오~ 오오 괜한 내 마음을 



===================================================================================


마음 셔틀 금지.

그렇게 쳐다보지마. 그렇게 배려하지마. 내 마음 흔들리잖아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나를 무너지게 하는 말 "만약",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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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가 없는 나도 괜찮아
가끔씩 생각나는 날도 괜찮아
사실은 아직도 실감이 안나나봐

이렇게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우리 함께 즐겨들었던 이 노래
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웃고있어

baby baby 그대는 카라멜마끼아또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이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까페라떼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

빛바랜 하늘색 커플티
조금씩 기억나지 않는 네 생일
여전히 내 맘은 이렇게 따뜻한데

내게는 너무도 따뜻하고 향기로운 너
더는 아름답지 못한 것 이제 그저 추억인걸

baby baby 그대는 카라멜마끼아또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이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까페라떼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카라멜마끼아또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까페라떼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


괜찮아 니가 없는 나도 괜찮아.

여전히 내 입가에 카라멜마끼아또처럼 달콤한 그대 향기 기억날지라도.








어린 시절 한 동화 속에서 들었던 얘기
사막 한가운데에는 가장 아름다운 별이 있대요

서울 하늘 어두운 밤들을 홀로 지내며
언제나 그 어린 꿈을 잊지 않고 난 기다렸어요

별빛 가득한 밤 은하수 하늘 덮고서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누워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세상 모든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날에
나는 그대를 만날 거라고

어느 날 황량한 사막엔 작은 샘물이
그리고 아무것도 없던 땅엔 작은 꽃이 피었죠

별빛 가득한 밤 은하수 하늘 덮고서
아름다운 우리의 이 노래
함께 불러주고 있네요
그댄 아는가요
얼마나 많은 날들을 기다렸는지
이 여름 밤의
한 여름 밤의 별들을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내게서 떠나갑니다.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내게서 멀어집니다.

눈물은 멈추질 않고
말조차 더 나오질 않고
나 이렇게 널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없는 건가봐

난 그리워 니가 그리워
죽을 것만큼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보낼 수가 없는데 자신 없는데.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내게서 떠나갑니다.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내게서 멀어집니다.

눈물은 멈추질 않고
말조차 더 나오질 않고
나 이렇게 널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없는 건가봐

난 그리워 니가 그리워
죽을 것만큼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보낼 수가 없는데 자신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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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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