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천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이천 아울렛이라고 해서 기존에 여주아울렛가려고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친구가 롯데 아울렛이 더 새로생겨서 좋다그래서 여기로 갔어요...

서울에서 길만 안막히면 진짜 휙 하고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고 규모도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주차 공간 빵빵하고.. 미국식 아울렛이랑 비슷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주차 따로 확인 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주차해놓고 놀다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 별로 없고.. 깨끗한게 제 스타일...

​어린이 놀이터같은것도 있어

가족들끼리 나들이 나오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courone 가서 이쁜 반지갑 하나 샀어요.. 7만 얼마였는데 맘에 쏙 들었음..


전반적으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지 아울렛이라고 너무 싼 이월상품만 가져다 놓지 않고 완전 아울렛으로 가기전에 뭔가 약간 더 신상스러운 물건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도 확 싸지는 않아도 저렴한 편이구요...뭔가 항상 백화점 세일하는 기분이랄까...

내부에 음식점들도 많이 몰려있어서 식사는 그냥 내부몰 이용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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