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 한자를 타고 프랑크 푸르트 경유 파리로 출발ㅋㅋ

음식은 두번 나오며 간식을 한 번 준다...

간식은 조물조물 과자 주지 않고 한 번에 샌드위치 or 컵라면으로 고고...

​컵라면은 중국꺼인가 그랬는데, 꽤 맛있더라고 하던데.. 이상한 파프리카가 막 들어있음..

볼 컨텐츠는 진짜 눈을 씻고 찾아도 없음.. 뭔가 놀 것을 미리 준비해 갔어야 하는듯...

독일답게, 안정성과 깨끗함은 훌륭한데.. 재미는 참...눈을 씻고 찾아도...

서울 출발이라 그런지 비빔밥을 줬는데 이거 맛있었다...진짜 맛있었다..

옆의 외국인은 고추장 안 비벼먹고 나줬음...참...필요없는데...​

내부는 깨끗~

간식도 맛있었음~ 크래커+프릿즐 줌...

기내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데...

연결은 되는데.. 왜 카톡과 인터넷은 안될까... 결국에는 포기...


그래도 우리가탄 A380 비행기는 확실히 좋았다, 마치 비행기계의 벤츠같은 느낌이랄까..

2층까지 있는 대형 비행기 이다보니 이착륙이 확실히 부드러워서 무서움이 덜했다~

다 타고 집에 오니 아버지가.. A380에는 바도 있는데 가봤냐고..ㅠㅠ

진작 말해주지...

A380타시는 분들... 꼭 바에가서 맛난 음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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