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ords fade] Anderson & Roe





정말 감정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말이 사라질때,,

뭔가 설명할 수 없지만, 중독적인 그런것

격정적인 감정과 본능적인 느낌만이 남는 그런 느낌이랄까...


잘 모르지만, 클래식 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즐겨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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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자리에
나의 바램은
누구도 찾지 않는 비석
우리가 꿈꿨던 미래는
이미 흩어져버린 낙원 낙원
믿고 있었지
언젠가 함께 갈 수 있을 거라
우린 앞만 보고 달렸어
곧 지쳐버렸지
찾을 수 없었어 무엇도
다만 멀어진 길
끝에 선 널 보내며
말하지 못했어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돌이킬 수 없다는 건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나도 가끔은
너무 맘이 아파
너와 함께 보고픈 달이
해맑게 뜰 때면 난 읊조려
전하지 못한 말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you
loving you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넌 알 수 있을까
그토록 애타게 원했던
꿈의 비밀 너의 자리
넌 그냥 오면 돼
그 곳이 나의 낙원이 될 테니
이제야 알겠어
너만이 내가 숨쉴 수 있는 곳
I’m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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