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위치에 있는 플라잉 볼~

홍대에서 유명한 식당인데 사당에도 생겼다기에 함 가봤음...

분위기는 좀 카페같았음... 꽤 괜찮??

​불고기 필라프 일명 부먹밥.. 맛 괜찮은데 가격대비 밥도 많고 양이 꽤 되서 남자들도 먹음 배부를 듯 싶네요



​1리터 맥주 5000원 가량 하길래 시켰는데 진짜 어마무지하게 큰 잔에다 주심...

들고오는 알바가 부들부들 떨면서 가져옴..

뭔가 눈이 즐거운..ㅎㅎ



가격이 참 저렴..

점심 메뉴는 진짜 저렴한 편인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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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고다~ 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당역에 아저씨들 식당 말고 좀 젊은 사람들 모이는 식당이 파스텔 시티 말고는 거의 없어서... 그리고 사당역이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추천...ㅋ


신혼 여행 떠나기 전에 하루밤 푹~ 쉬고간 네스트 호텔

공항에서 가까워서 출발하는날 이동하는 걱정 없어 좋아요~


​조식 식당~ 깔끔하고 세련됨//

조식 메뉴 완전 다양해요~

양식이 땡긴 저를 위한 메뉴들과...


​완전 한식파인 울 남편 식성까지 챙기는 센스.. 이것이 부페의 장점 아닌가 싶네요~

산책 코스~ 크지는 않지만 여유롭고 편안한 의자도 많이 있어서 쉬기 좋아요~

작지만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ㅋ


​룸서비스~ 시켜먹었어요 ㅋㅋㅋ

많은 리뷰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햄버거 먹었는데 양도 많고 괜찮았어요... 호텔방에서 편히 먹는 호사를 누림 ㅋㅋ

룸서비스 메뉴판을 전에 엄청 웹에서 찾다가 실패에서 이번에 찍어올림!!ㅋㅋ


현대식이고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좋네요~

다시 한 번 가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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