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위치에 있는 플라잉 볼~

홍대에서 유명한 식당인데 사당에도 생겼다기에 함 가봤음...

분위기는 좀 카페같았음... 꽤 괜찮??

​불고기 필라프 일명 부먹밥.. 맛 괜찮은데 가격대비 밥도 많고 양이 꽤 되서 남자들도 먹음 배부를 듯 싶네요

​1리터 맥주 5000원 가량 하길래 시켰는데 진짜 어마무지하게 큰 잔에다 주심...

들고오는 알바가 부들부들 떨면서 가져옴..

뭔가 눈이 즐거운..ㅎㅎ

가격이 참 저렴..

점심 메뉴는 진짜 저렴한 편인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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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고다~ 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당역에 아저씨들 식당 말고 좀 젊은 사람들 모이는 식당이 파스텔 시티 말고는 거의 없어서... 그리고 사당역이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추천...ㅋ

친구한테 맛있는 음식 대접할 일 있어서 간 사당역 파스텔 시티의 생 어거스틴

맛과 분위기는 괜찮았아요~

다만 가격이 좀 만만치 않네요~

​스윗앤 사워 치킨은 바삭바삭 하고 달콤한게 너무 어렵지 않은 맛이었어요

깐풍기의 변형? 근데 치킨 함유량이 많지는 않음..

​왕새우 팟타이

진짜 왕새우 들어있어요~ 머리채로

맛도 있음..ㅋㅋ 양도 꽤 됨.. 다만 18000원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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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 맥주 할인해준데서 한 병 시켜 둘이 한 잔씩 나눠마시고~

주소와 전화번호는 영수증 참고 ㅋㅋ

​아.. 정말 동물원이라고는 관심도 없었던 제가 애버랜드에서 동물들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동물들도 활동적이고 애버랜드 동물원은 가까이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긴꼬리 어쩌구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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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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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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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이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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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류 전시관에서 1000원에 새 모이를 사서 직접 줄 수 있는데 정말 쪼끄만한 것들이 냠냠 모이를 손에서 먹는 기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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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축제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밤에 가니까 조명도 예쁘게 해서 로맨틱하구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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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야경을 참 좋아하지만, 세계 어느곳의 야경에도 뒤지지 않는 서울 야경, 그런데 정말 남산 야경은 한강을 전망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참 예쁜것 같아요!

63빌딩은 은근히 뒤쪽이 다 아파트라 볼 게 없더라구요~

달도 같이 떠서 더 예쁜 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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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에서 보이는 여의도쪽 야경~ 멀리 국회의사당도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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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명소는 양재천!

가까우면서도 개나리랑 벚꽃이랑 강을 따라 핀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전철로는 양재시민의 숲에서 도보 3분! 차 타고 가도 주차장도 유료이지만 공영이라 비싸지는 않고 꽤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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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자전거 도로 공사중인데~ 자전거 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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