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에 맛있는 밥이나 대접할까 하여 고민하다가..

지난 번에도 한 번 모시고 갔다가 좋아하셨던, 세빛 둥둥섬에 있는 올라에 갔어요~

(http://separk1031.tistory.com/entry/%EC%98%AC%EB%9D%BC-%EC%84%B8%EB%B9%9B%EC%84%AC)

주차도 넓어서 편하고 한강뷰가 좋아서 맘에 드는 곳이랍니다..


생신인 만큼 스테이크 하나 시키고~

느끼한 음식에 약한 아빠를 위한 해물 파스타

생각보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뿌듯함...

​그리고 나눠 먹기 좋은 피자~

4가지 치즈가 들어간 피자를 시켰어용~


피자 도우를 덮어 만든 크림 파스타는 정말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고 뿌듯한 맛...

순식간에 뚝딱


와인 코티지도 가능해서 와인 가져가서 먹으니 분위기도 나고 좋더라구요..

우리는 이벤트한다고 코티지 fee도 안받아서 더 좋았다는~~!!

예약 하고 갔더니 창가자리로 줘서 더 만족 ..ㅋㅋ



품위있는 가족 식사 자리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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