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위치에 있는 플라잉 볼~

홍대에서 유명한 식당인데 사당에도 생겼다기에 함 가봤음...

분위기는 좀 카페같았음... 꽤 괜찮??

​불고기 필라프 일명 부먹밥.. 맛 괜찮은데 가격대비 밥도 많고 양이 꽤 되서 남자들도 먹음 배부를 듯 싶네요



​1리터 맥주 5000원 가량 하길래 시켰는데 진짜 어마무지하게 큰 잔에다 주심...

들고오는 알바가 부들부들 떨면서 가져옴..

뭔가 눈이 즐거운..ㅎㅎ



가격이 참 저렴..

점심 메뉴는 진짜 저렴한 편인 것 같당
​​


아주 최고다~ 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당역에 아저씨들 식당 말고 좀 젊은 사람들 모이는 식당이 파스텔 시티 말고는 거의 없어서... 그리고 사당역이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추천...ㅋ


친구한테 맛있는 음식 대접할 일 있어서 간 사당역 파스텔 시티의 생 어거스틴

맛과 분위기는 괜찮았아요~

다만 가격이 좀 만만치 않네요~


​스윗앤 사워 치킨은 바삭바삭 하고 달콤한게 너무 어렵지 않은 맛이었어요

깐풍기의 변형? 근데 치킨 함유량이 많지는 않음..

​왕새우 팟타이

진짜 왕새우 들어있어요~ 머리채로

맛도 있음..ㅋㅋ 양도 꽤 됨.. 다만 18000원이면..ㅋㅋ

싱하 맥주 할인해준데서 한 병 시켜 둘이 한 잔씩 나눠마시고~

주소와 전화번호는 영수증 참고 ㅋㅋ

사당역 점 뿐 아니라 생어거스틴 처음이었는데 괜찮았어요~ㅎ

근데 할인카드도 없고.. 참...

보니까 데이트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이런데서 소개팅하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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