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부추~

열을 가하면 좋은 성분이 더 강화된데요~

부추 김치처럼 소금 같은거 넣을 필요 없어서 염분 걱정 없구용

그래서 부추차를 만들어 봤어요~


부추를 덖는다고 하는데~ 그냥 기름 없이 볶아 주는거를 말하더라구요~

우리 차 마실때, (녹차 같은것도) 식물의 수분기가 다 증발한 상태로 물에 넣잖아요..

그것처럼 수분기를 날려야 하는 것 같아서 좀 은근하게 덖어야 할 것 같아서 두꺼운 팬을 잡았어요~


일단 첫번째에는 씻은 부추를 1분 정도? 살짝 가열해줘용~ 그러면 이렇게 물이 나온다는...


접시로 이동해서 말리기​


말린 부추를 다시 한번 10분정도 덖어 주는데 이때 부지런히 뒤집어줘야 안타요~ 제껀 좀 탔죠 ㅠㅠ


이걸 3회 반복 하면 물기가 마르면서 아래와 같이 차 스러운 게 완성이 된답니다...

멸치 국물 팩에 넣어서 완성!


한 줌에 1리터 정도 물을 넣어서 은근한 불에 30분정도 끓여서 먹으라고 하네요..

맛은 썩 나쁘지 않네요~~


건강도 챙길겸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Recent posts